[2018.11.20]



예전에 제가 자주 갔던 '홍대백암'을 방문했습니다.


합정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이 곳은 제가 얼큰이탕 먹고 싶을 때 종종 들리던 곳이에요.


오랜시간 다녀서 이런 저런 추억도 많네요.ㅋㅋ


예전에는 홍대 상상마당 거리쪽에 있었는데, 이제 이전한지도 꽤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여기서 거의 얼큰이탕만 먹었어요.ㅋㅋ


모든 재료는 국산을 사용한다고 적혀있네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들이 맛있어요.!



이 날도 역시 얼큰이탕(특)(10,000원)을 시켰어요.


보글보글 뚝배기에 끓여져서 나왔어요.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내용물도 많이 들었고, 일단 먹으면 속이 든든해져요.


사진에는 없지만 안에 일반순대도 있고, 옛날순대도 들어있어요.


얼큰이탕 먹으면.. 아마 소주도 한잔 하고 싶어질 꺼에요. ㅋㅋㅋ



찬바람나고 추워질 때나 반주하면서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술마시는 날, 얘기하면서 술 한잔을 더 하고 싶을 때 2차로와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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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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