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경주 라마다 호텔&리조트에 도착!

 

 

주말&성수기 황금연휴기간이라

경주 시내 근처 숙소예약은 풀이거나, 또는 깔끔하지 못한 숙소가 많은것 같아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다는 말에 예약하게 된 숙소.

 

 

경주 시내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차가 없으면 불편하겠다 싶었다.

 

 

또 하나 단점이라면,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A동 지하1층과 D동 앞쪽에 주차공간이 마련이 되어있다.

우리는 지하주차장이 이미 만차라서 돌고 돌아 D동 앞쪽에 주차.

 

아마도 저녁 늦게 체크인하는 분들은 주차공간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음날 나가는 길에 보니 역시나 갓길 빈공간에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많았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우리는 A동 101호 룸을 배정 받았다.

 

 

 

 

 

 

경주 라마다 호텔&리조트

 

체크인시간 :  15:00

체크아웃시간 : 11:00

 

우리는 조식도 신청을 했기에

조식은 07:00~10:00 사이에 A동 지하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나정으로

조식식사권을 가지고 내려가면 된다고 안내를 받았다.

 

그외에도 호텔내에 여러 부대시설이 있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너무 늦게 체크인을 해서 편의점 외에 다른 부대시설 이용은 어려웠다.

 

 

 

 

 

 

객실은 검색했을때 봤던것 처럼 룸컨디션이 좋았다.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다.

 

 

 

 

 

 

커튼 뒤로는 테라스가 있는데,

테라스 바깥으로 예쁜 정원이 펼쳐져있었다!

 

 

 

 

 

 

욕실 어메니티는 THANN 제품으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버터가 준비가 되어있으며

일회원 덴탈키트 및 쉐이빙 키트

그리고 반신욕을 할수있도록 입욕제도 함께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룸에서 가장 신기했던 매직 글라스!

욕실과 룸이 연결된 유리가 매직 글라스로 되어있다.

 

 

욕실 옆 스위치를 누르면

유리가 불투명-투명으로 바뀐다!

 

 

 

 

 

 

그리고 위에서 잠깐 설명했던 테라스 옆 정원.

 

 

반짝반짝 조명이 켜져서 예쁜 옥상정원이 테라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있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저녁에 바람쐬기 딱 좋을공간.

 

 

 

 

 

 

호텔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우리는 둘쨋날 일정을 계획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조식을 먹기 위해서

전날 받은 조식쿠폰을 들고 지하1층으로 내려갔다.

 

 

 

 

 

 

9시 30분경 조식레스토랑을 찾았는데,

이미 부지런한 사람들로 자리가 가득차 있어서

레스토랑 앞 로비에서 대기하다 입장하여 조식을 먹었다.

 

먹느라 조식 사진은 찍어오지 못했는데,

조식은 뷔페로 나오며,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다!

 

 

 

조식을 먹고 둘쨋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우리는 숙소에서

다시 경주시내로 출발하였다.

 

저녁에 도착했을때는 주위가 어두워서 몰랐는데,

호텔 바로 앞에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몽키의 국내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꽃의 국내 여행♪ 경주 여행, 1일차  (0) 2019.10.16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날씨.

 

지난 봄에 다녀온 경주 여행기를 기록용으로, 그리고 경주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핸드폰에서 사진첩을 뒤적이나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

 

 

 

<경주여행 1일차>

 

 

갑자기 떠나게 된 경주.

 

벚꽃이 피었을때의 경주가 너무 예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급하게 숙소만 예약하고 1박 2일 일정으로 떠났다~

 

 

대전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이 끝나고

대전에서 경주까지 3시간이 넘게 달리고 달려 드디어 경주 도착!

 

 

저멀리 경주를 알리는 기와집 모양의 톨게이트가 보인다~

전주와 더불어 톨게이트가 너무예쁘다

 

 

 

 

 

 

출발전에 이미 배를 채우고 출발했지만,

먼길을 달려오느라 너무 배가고파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경주 맛집 검색!

 

 

경주는 어딜가나 음식들이 다 맛있지만,

한우갈비살 양념구이가 유명한

영양숯불갈비 집으로 향했다.

 

뒷편에 넓게 주차공간이 있어 어렵지 않게 주차할수있었다~

 

 

 

 

 

 

연휴가 끼어있는 주말에 저녁시간이라 대기인원이 정말 많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인건지 우리의 대기번호는 18번.

 

 

20분정도 대기후 자리에 앉을수있었다!

 

 

 

 

 

 

자리에 앚아서 메뉴를 고르는중에 셋팅되는 숯불.

 

 

 

메뉴판을 찍어오지 못해서

영양숯불갈비 홈페이지의 메뉴판으로 대체한다 ㅎㅎ

 

(메뉴판 출처 : http://경주맛집.net/pages/content.php?co_id=menu)

 

 

 

 

우리는 이곳의 40년 전통이라는 한우 갈비살 양념구이와

육회를 주문을 하였다~

 

 

 

 

 

 

 

바로 셋팅되는 밑반찬과 주문한 음식들

 

 

2명이서 한우갈비살 2인분과 육회 1인분을 주문했는데 양이 딱 적당한것 같다.

고기만 주문했었다면 양이 조금 부족했을지도!

 

 

 

 

 

 

익어가는 고기들.

 

한우양념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양념과 고기가 잘 어우러져서 고기만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고

쌈싸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경주 맛집 인정!

다음 경주 방문에도 찾아와야겠다!

 

 

 

 

 

 

이제 배를 채웠으니

"교리김밥"을 사먹기 위해서 교촌마을로 향했다!

 

 

 

 

 

 

 

 

 

 

그런데 너무 늦게 경주에 와서인지 재료소진으로 이미 문이 굳게 닫혀있는 교리김밥집.........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교촌마을 산책을 하였다.

 

 

 

 

 

 

담벼락 사이로 조명이 예쁘게 켜져있어 밤에 걷기에도 참 좋은곳인것 같다.

 

 

 

 

 

 

걷다가 만난 귀요미 고양이.

담벼락 위에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을 저렇게 쳐다보고있다.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며 무슨생각 중이니?!

 

 

 

교촌마을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저 멀리 월정교가 보인다.

 

물에 비치는 월정교 모습이 달밤과 잘 어우려져서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월정교 입장 및 관람시간 9:00~22:00

문루 홍보관 관림시간 10:00~20:00

 

 

 

 

 

 

 

주차는 주위 공영 주차장에 자리가 많으니 그곳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다.

 

 

 

 

 

그리고 월정교와 더불어 야경이 멋지다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찾아갔는데,

명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저녁에 찾는지 가는길에 차도 많고,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매표소까지 찾아갔는데 매표소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엔 입장하지 못하고

먼발치에서만 바라보다 숙소로 향했다.

 

 

 

한가지 팁이라면,

당일 대릉원에 가면 대릉원에서 2종으로

대릉원과 동궁과월지(안압지) 입장권을 같이 판매를 하니

대릉원에서 티켓 구매후 저녁야경을 보러 동궁과월지를 찾으면 좋을듯하다.

 

 

 

 

 

 

 

먼발치에서 바라본 동궁과 월지 ㅋㅋ

사진은 다 흔들렸다....

 

다음기회에 다시 찾아오는걸로~

 

 

 

너무 피곤한 우리는 미리 예약해두었던

경주 라마다 호텔&리조트로 향했다.

 

 

 

 

 

 

 

 

 

[청주 민물장어구이]



매형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장어구이집입니다.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하고, 터미널과 가까워요!


가게 이름은 '청주 민물장어 식당'입니다.


지도 어플에서는 성만민물장어로 나오네요.



민물장어 1kg에 48,000원이라고 광고중이네요~!



가게에 들어가면 진열장과 장독대들이 보여요.

하지만 판매상품은 아니라고 적혀있네요. ㅋㅋ


이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왼편에서는 장어를 굽고 있어요!



조금 더 들어가면 꽤 넓은 홀이 있어요.


홀 앞쪽에는 셀프코너가 있어서

부족한 야채 등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메인 메뉴장어구이 하나만 있고,


사이드로는 장어탕, 소면, 된장찌개가 있어요.





저희는 민물장어 1.5kg(72,000원)을 주문했고, 

소금구이, 양념구이 반반 섞어달라고 말했어요!


기본으로 쌈용 야채와 반찬이 나왔고,

개인용 샐러드와 소스가 제공됐어요.


그리고 추어탕 느낌의 장어탕도 하나 나왔어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가 봐요.

(저/매형은 호, 누나는 불호였어요)




주문이 들어가면 직화구이처럼 장어를 구어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판에 담아 가져다 줍니다.



테이블에 나온상태!


소금구이, 양념구이가 한세트로 나왔어요.

(매운양념, 복분자양념)


불판 밑에는 가스 버너가 있어서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폭풍 먹방을 시전했네요.. ㅋㅋ


소금구이 양념구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3명이서 1.5kg 먹었는데 완전 배불렀어요.


상추에 장어랑 여러 야채를 넣어서 쌈싸먹으니까

느끼하지도 않고 매우 좋았어요. ^^

가격과 맛 모두 만족하면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성만민물장어는 모임이나 회식에 좋은 곳 같아요.


홀이 넓어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장어를 직접 굽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하며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위치와 주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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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아래 위치와 주소를 첨부합니다.↓↓



JR 큐슈 레일패스

(JR KYUSHU RAIL PASS)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2일권)

(FUKUOKA WIDE PASS)

 

 

일본 큐슈지역의 교통 패스는 다양해서

여행 전, 자신의 일정에 맞춰서

미리 패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패스는

후쿠오카와 기타큐슈 지역을 오가며

여행할 때 사용하기 좋은 교통권입니다.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 JR 노선> (지도 출처 : google map)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 특급열차 Sonic> (지도 출처 : google map)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 특급열차 Kirameki> (지도 출처 : google map)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 기타 특급열차> (지도 출처 : google map)

 

후쿠오카 시내 근처만 여행할 때

사용하는 패스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이동하세요!

http://phdmongkey.tistory.com/44

 

일본 후쿠오카 레일패스 :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1일권 (FUKUOKA TOURIST CITY PASS 1Day Ticket) 일본 큐슈 지역을 여행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자신의 여행일정에 따라서 선택해야 할 교통 패스의 종류가 매우 다양..

phdmongkey.tistory.com

 

1.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가격 및 구매처

 

(1) 가격 (2일권)

 

성   인 : 3,000 엔

어린이 : 1,500 엔

 

(2) 구매처

 

공항 로비 안내센터를 기준으로

왼 편에 있는 빨간색 간판의

         JTB         

 Global Counter 

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JR 큐슈 레일패스 /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2일권>

 

2.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패스권을 사용할 시작일의

스크래치를 긁어서 사용하세요!

 

예시 : 2019년 2월 22~23일 사용

(위 그림 참고!)

 

※ 주의

반드시 개시일의 스크래치만 벗겨야함

연속된 2일만 사용 가능

(2월 22~23일 : 가능 )

(2월 22, 24일 : 불가)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주의사항>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주의사항>

 

패스를 구매할 때 받았던 안내문이에요.

자세한 안내사항은

↓큐슈 철도회사 사이트 링크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jrkyushu.co.jp/korean/widepass/info/

 

JR큐슈레일패스(후쿠오카 와이드) | JR KYUSHU RAILWAY COMPANY

홈 > JR큐슈레일패스(후쿠오카 와이드) JR큐슈레일패스(후쿠오카 와이드)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 관광목적으로 하여 단기체재 입국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 조건 1 일본 이외의 국가의 정부가 발행하는 여권을 소지. 2 일본 미거주이며 외국에서 단기체재 재류자격으로 입국한 여행자(※). 위의 1 2 의 조건에 해당하시는 분, 구매가능합니다. ※일본 입국시 여권에 도장 또는 스티커로 형식의 '단기 체재' 증빙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동화 게이트를 이

www.jrkyushu.co.jp

 

4. 사용방법

 

자동 개찰구는 이용 불가하기 때문에

유인 개찰구의 역무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지하철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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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1일권

(FUKUOKA TOURIST CITY PASS 1Day Ticket)

 

 

일본 큐슈 지역을 여행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자신의 여행일정에 따라서 선택해야 할

교통 패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후쿠오카 시내에서 지하철, 버스를 이용해서

관광을 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사용 범위> (지도 출처 : google map)

 

1.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가격

 

(1) 다자이후판 1일권

 

성인 : 1,340 엔

어린이 : 670 엔

(니시테츠 전철 이용 가능)

 

(2) 후쿠오카 시내판 1일권

 

성인 : 820 엔

어린이 : 410 엔

(니시테츠 전철 이용 불가)

 

2.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구매처

 

공항에서 짐을 찾고 로비로 나오면

안내센터 왼쪽에 있는 빨간색 간판

         JTB         

 Global Counter 

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1) 사용방법

 

패스를 사용할

날짜의 스크래치를 벗겨서 사용

 

예시 : 2019년 2월 21일 사용

(위 그림 참고!!)

 

사용일 하루 동안 후쿠오카 시내의

거의 모든 지하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참고사항

 

① 지정된 범위를 벗어나는 구간에 대해서는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패스 사용범위 상세안내(지도 다운)

https://yokanavi.com/assets/uploads/pdf/tourist-city-pass/001.pdf

 

② 다자이후판(1,340엔)을 사용해서

다자이후를 갈 때, 무조건 니시테츠 전철 이용!

버스를 타고 다자이후에 갈 수 없습니다.

 

③ 스크래치를 잘 못 긁었을 경우,

판매장소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4. 이용방법

 

(1) 지하철

 

유인 개찰구에 있는 역무원에게

표를 보여주면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자동 개찰구 이용 불가)

 

(2) 버스

 

후쿠오카 버스는 뒷문으로 타기 때문에

앞문으로 내릴 때 운전기사에게

패스권을 보여주고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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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후쿠오카 여행기 #1-2



숙소에 도착한 우리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너무 깊게 잠들었고,


밤 7시가 넘어서야 겨우 일어 날 수 있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후쿠오카 시내의 야경을 보기 위해 출발했다.



[1일차 일정 (2) :  밤]



이제 여행 첫 날의 남은 목표는


후쿠오카 야경 감상과 맛있는 안주에 술한잔!



5. 후쿠오카타워


숙소에서 후쿠오카 타워에 갈 때에는


걷는 일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갔다.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는 정말 가성비 최고였다!!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가 궁금하다면↓



http://phdmongkey.tistory.com/44


후쿠오카타워 운영시간은 09:30~22:00까지이다.




밤 9시쯤 도착 했을 때, 전망대 앞은 한산했다.


전망대 입장권(1인당 640엔)을 끊고,


엘레베이터 앞으로 갔는데, 대기 줄.. 하ㅜㅜ


한 20분 정도 기다려서 전망대로 올라갔다..





전망대로 올라가는데 20분 걸리고,


사진찍고 내려오는데 총 30분 정도 걸렸다.ㅋㅋ


(개인적으로 오사카의 전망대가 더 멋있었다.)


그래도 후쿠오카 시내 야경을 봤다는 걸로 만족!



전망대를 내려와서 타워 뒷편으로 갔다.


조금 걸어가면 또 다른 야경 스팟이 있다!




마리존(マリゾン)이라는 예식장이다.


출입이 통제되지만,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우리는 남자들끼리 놀러왔기 때문에


그냥 사진 몇 장 찍다가 다음 코스로 이동.ㅋㅋ





6. 이자카야


마지막 일정(술!)을 위해 텐진역으로 이동했다.


술집들 대부분이 밤 11시쯤 영업 종료거나


늦게 까지 하는 곳은 이미 만석이라


엄청 헤매다가 이자카야를 찾아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일단 생맥주를 주문하고,


메뉴를 주문했다.



맨 처음 시켰던 메뉴는 꼬치구이였는데,


(왼쪽 상단 구석탱이에 보이는 것들..ㅋㅋ)


배고픈 나머지 맥주와 함께 순삭.


두번째 메뉴는 직원의 추천을 받아 시킨 메뉴인데


소고기 힘줄인가?? 약간 꼬들꼬들한 입가심용.



세번째 메뉴는


후쿠오카에 왔으면 시켜먹어야한다는


고마사바(ゴマサバ)


고등어 특유의 비린 맛이 났다.


그냥 한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그 뒤로 손이 가지 않았다.



네 번째 메뉴는


친구 중 한 명이 도전해보자고 시켰던


말 사시미


이 메뉴도 한 번쯤은 시켜먹어볼만 했다.



다른 친구가 마지막 메뉴를 시켰다.


게살크림고로케(カニクリーム入りコロッケ)


이 메뉴를 안시켰으면 큰일 날뻔 했다.


오늘 안주 중 최고의 메뉴!!!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ㅋㅋ




1차는 여기에서 끝내고,


편의점 음식과 사케를 사서


숙소에서 2차로 한 잔 더하고,


여행 첫 날을 마무리했다 :)



후쿠오카 2일차 여행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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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기 #1-1



2019년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친구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1일차 일정 (1) : 아침~저녁]





1.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오전 06:50분 출국이기 때문에


우리는 전날 밤에 미리 인천공항으로 집결했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쪽에 위치한 24시 사우나에서 조금 자다가 출발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사우나는 이미 사람이 꽉 차있었고,


너무 긴 대기줄에 날밤 새고 탑승수속 시작ㅜㅜ




비행기 탑승 후 다들 기절ㅋㅋㅋ


한숨 푹잤더니 착륙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후쿠오카 공항에서 착륙 허가를 내주지 않아서


하늘에서 30분간 대기... 후..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9시쯤 후쿠오카 공항 도착!




2. 후쿠오카공항  숙소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


우리가 일본에서 사용할 패스권 구입!


2종류의 패스권을 구입했고,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를 첫 날에 사용.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 정보↓


http://phdmongkey.tistory.com/44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 정보↓


http://phdmongkey.tistory.com/45



공항에서 공항 지하철역까지는 약간 멀었지만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를 사용해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역에서 숙소로 이동했다.


체크인이 오후 4시부터였기 때문에


짐만 맡기고 점심 먹으러 출발!




3. 점심(신신 라멘)


인터넷으로 맛집을 찾다가 알게된 라멘집


가게 이름은 'Shin Shin 라멘' 이다.


11시 반쯤 도착했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


다행히 15분쯤 기다리니까 자리가 나서 입장.




유명인들도 많이 왔었나보다.


가게 여기저기에 사인이 많았다.



여러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다른 메뉴는 기대에 비해서 그냥 그랬다.


하지만!! 돈코츠 라멘은 진짜 맛있었다 :)


라멘 이름은 煮玉子入り らーめん(750엔)이다.


일본어를 못읽기 때문에 번역기로 돌려보면 


'삶은 계란이 들어간 라멘'이다.



신신라멘의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면↓



http://phdmongkey.tistory.com/41



4. 다자이후


점심을 먹었으니 첫 번째 관광지로 출발~!


구매한 패스권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니시테츠후쿠오카역에서 출발하는


니시테츠텐진오무타선을 타고,


니시테츠후츠카이치역에서 한번 환승 후,


니시테츠다자이후선을 타고 다자이후역도착.


(지도 출처 :  Google map)



다자이후역에 내렸더니 일본풍 거리가 펼쳐졌다.



제대로 잠을 못자서 피곤한 몸에게


카페인을 공급하러 스벅을 잠깐 들리고,


(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




다시 다자이후텐만구를 보기위해 이동.





물에 비친 건물이 예쁘길래 잠깐 들렸던


우키도노(浮殿)


이 곳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른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다자이후텐만구가 나온다.


일본 학자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신사로


합격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 하는 곳이다.





텐만구 뒷 편으로 가면,


텐카이이나리신사(天開稲荷神社)로 갈 수 있다.


주황기둥을 따라 산 길을 올라가면 신사가 나온다.




텐카이이나리 신사 뒷 편으로


조금 더 올라갔더니 이런 동굴도 있었다.


여기를 마지지막으로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에서는 체크인 뒤, 조금 휴식을 취했고,


시내 야경을 보기 위해 후쿠오카타워로 향했다.



후쿠오카 1일차 (2) 여행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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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돈코츠 라멘]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는 돈코츠 라멘이 유명하기 때문에


여행 전 미리 라멘집을 검색해봤어요.


가게 이름은 하카타 라멘 신신 본점입니다.


(博多らーめん ShinShin天神本店)


덴진역(天神駅) 근처라서 접근성이 좋았어요!




오전 11시 40분쯤 라멘집 앞에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한 2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





라멘과 볶음면, 교자, 볶음밥 등 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1인 1라멘을 먹었고,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시켰어요.


(한국어, 영어로 된 메뉴판도 있습니다!)





유명한 가게인지 여기저기 싸인이 많이 있어요.




가게 내부에 일반 테이블과 바가 있는데,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바에 앉았어요.


테이블에 위에 각종 양념들이 놓여있으니


기호에 맞게 사용하면 돼요.



1명씩 각자 주문했던


삶은 달걀 라멘(750엔)


(煮玉子入り らーめん, 니다마 코이리 라멘)


"가장인기!" 라고 써있었고,


반숙 계란 2개가 들어가는 라멘이에요!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번 후쿠오카 여행동안


먹은 최고의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같이 먹을 음식으로 시킨 첫 번째 메뉴


라멘 볶음(850엔)


(らーめん ちゃんぷるー, 라멘 찬 푸루)


라면, 숙주, 고기 등 여러 재료를 넣어


간장소스와 함께 볶은 요리에요.


저희 입맛에는 약간 짠 느낌이였어요.


매운 맛을 뺀 육개장 사발면을 쫄여놓은 듯한..


그냥 일본 스타일 음식이구나.. 라는 느낌ㅋㅋ




같이 먹는 두 번째 메뉴


餃子(교자, 500엔)


만두는 7개가 나옵니다.


시치미를 넣은 간장에 찍어먹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어요.


약간 고향만두를 교자처럼 익힌 느낌..ㅋㅋㅋ



같이 먹는 세 번째 메뉴


볶음밥(650엔)


(やきめし, 야키메시)


메뉴판에는 중화풍 볶음밥이라고 설명되어 있고,


먹어도 그냥 짜장소스 없는 볶음밥이에요..ㅋㅋ


라멘 먹을 때 시켜서 같이 먹으면 좋은거 같아요.





후쿠오카의 하카타 신신 라멘 본점은

진한 돈코츠라멘이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리뷰를 보면 국물에서 돼지 냄새가

많이 난다는 말도 있던데,


저처럼 진한 돼지 육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한 곳이에요 :)


(2인 기준)

라멘 2개, 볶음밥 1개면 충분할꺼 같아요.


(점심시간에 웨이팅할 가능성이 있으니,

조금 일찍 도착하도록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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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프린터로 인쇄를 하다보면 가끔 출력이 되지 않고,


응답이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 프린터의 대기열을 강제로 삭제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윈도우 시작 버튼 옆 돋보기클릭합니다.


"검색하려면 여기에 입력하십시오."


부분에 '서비스' 라고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서비스, 데스크톱 앱이 나옵니다.




'서비스' 항목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그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주세요.




'서비스' 창이 뜨면,


'Print Spooler' 항목을 찾아서 클릭한 뒤,


왼쪽 상단 빨간색 부분에서 '중지'클릭해주세요!



그 다음 윈도우 탐색기를 열어서 다음 경로로 들어가 주세요.


C:\Windows\System32\spool


위 경로를 찾아서 들어간 뒤 윈도우 탐색기


'PRINTERS' 폴더로 들어가서 안에 있는 모든 파일 삭제!



그 다음 다시 '서비스' 창으로 가서



'Print Spooler' 항목을 클릭하고,


왼쪽 상단 빨간색 부분의 '다시 시작'을 눌러주세요.



그럼 프린터 인쇄 대기열 강제 종료 완료!!


이제 다시 인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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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놀러 갔을 때,


누나의 추천으로 방문한 중국집입니다.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신관짬뽕입니다.





일요일은 휴무고, 오전 11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영업하네요.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주의!


주변에 주차 공간이 협소했어요.



누나가 추천한 고기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먼저 탕수육(大)(15,000원)이 나왔어요.


찍먹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양념이 부어진 상태로 나와요.


그 동안 먹었던 탕수육 맛과 살짝 달랐어요.


더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었어요!


제 입맛에는 맛있네요. ㅋㅋ




다음으로 고기짬뽕(7,000원)도 나왔어요.


먹으면 먹을 수록 살짝 매운맛이 올라오네요.


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건더기도 많고, 국물도 많아서 좋았는데


면은 약간 금방 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면 다먹고 공기밥도 시켜먹었습니다. ㅋㅋㅋ


공기밥 넣어서 말아 먹었는데 훨씬 맛있었어요!



공주 신관짬봉은 가족단위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홀이 넓어서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저는 다음에 방문하면 고기짬뽕밥과 탕수육을 시켜먹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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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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