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의 일상생활

[2018.12.08]

요즘 맛있다고 소문난 꼬막 비빔밥을 먹어봤어요!

이 꼬막비빔밥은 코스트코에 팔고 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코스트코에 사람이 엄첨 많았어요.

한시간 가량 이것저것 필요한 쇼핑을 하고,

얼른 꼬막비빔밥(13,990원)을 사서 집으로 왔어요.

저녁을 먹은 상태라 조금 있다가 먹으려고

냉장고 넣어놨더니 물기가 생겼네요.

다른 리뷰에서도 말하듯이

보이는 것보다 꼬막 양이 많아요!!

꼬막을 접시에 옮겨서 전자렌지에 돌려줬어요.

플라스틱용기 그대로 돌리면 안되고,

꼭 전자렌지 용기에 옮겨서 돌려야해요. (2분)

오른쪽이 전자렌지 돌리려고 옮겨 담았던 꼬막과 밥이에요

왼쪽은 옮겨 담고 남은 꼬막이에요...ㅋㅋ

꼬막 많죠? ㅋㅋㅋ

전자렌지 돌리기 전,

꼬막비빔밥 위에 참기름을 조금 뿌렸어요.

밥 위에 올려있는 건 오이고추에요.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은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김과 함께 싸서 먹었습니다.

그냥 먹는 것도 맛있었지만 김이랑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솔직히 기대 별로 안하고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ㅋㅋ

배부른 상태였는데 두 명이서 비빔밥 한 그릇 뚝딱했네요.

꼬막철인 겨울을 맞아 코스트코 꼬막비빔밥 추천!!

꼬막비빔밥 1개로 2인이 먹으면 충분할꺼 같아요.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