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일본식 돈카츠]


노량진에서 놀러갔던날 돈까스가 먹고 싶었어요.


새로 오픈한지 몇달 안 된 가게입니다.


'오이시' 라는 돈까스 집이에요.





가게 내부는 양 옆에 바형식의 테이블과 중앙에 4인용 테이블 2개가 있습니다.



메뉴는 등심, 안심, 생선 카츠를 메인으로 우동이나, 모밀 등이 있어요.




기계에서 메뉴를 고르고 결제하면 주문이 들어가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안심카츠 카레덮밥(6,000원)입니다.


돈까스는 깨끗한 기름이 튀긴 느낌이고, 맛있습니다.


카레는 그냥 집에서 먹던 그 카레 맛이에요.


예전에 안심카츠만 따로 먹었을 때가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카레 맛 때문에 안심카츠 맛이 묻히는 느낌..



이 곳의 장점은 돈까스 전문점처럼 맛있는 돈까스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도 두껍고, 깨끗한 기름에 튀긴 듯한 담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가게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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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1]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간단히 식사하고 갈만한 곳 없을까? 라고


두리번거리면서 걷다가 일본어로 たまご(타마고), 한국말로 계란이라고 적혀 있는 불빛을 발견했어요.


한번 맛이나 볼까 하고 홍대 텟판 타마고에 들어가봤습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보면, 지하로 반층 내려가는 가게가 보입니다.



철판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음식은 바에서 먹거나 안쪽에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바에 앉아서 주문했어요.




메뉴가 엄청 많았어요.


저희는 타마고쟈스 오코노미야키(18,000원)과 해물 스페샬 야키소바(13,000원)을 주문했어요.



물론 앉자마자 생맥주도 주문했습니다. ^^




오코노미야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꼬노미야키가 시간이 더 걸리나봐요.


늦게 조리가 시작된 야키소바가 먼저 나왔어요!



야키소바를 한 1/3정도 먹었을 때, 오코노미야키가 나왔습니다.


맥주랑 궁합이 아주 좋았어요!


바에 앉으니까 음식 조리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모두 맛있었어요!


맥주도 시원하고 참 좋았지만,


한잔 더 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 소주도 시켰는데.. 그건 실패ㅋㅋ


소주가 아니라 거의 보드카 느낌이라 너무 독하네요..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


가볍게 저녁식사겸 술자리가 필요할 때 오면 좋은 곳 같아요.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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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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