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8]


친구와 함께 영등포쪽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문래역 근처의 '경회루'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의 메뉴 중에서 이번에는 짜장과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볶음밥(7,000원)입니다.


볶음밥 자체는 특별하지 않은데, 맛은 특별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인데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회루의 최고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양이 조금 적은 편이라는 것은 함정...



두 번째 메뉴는 짜장(5,000원)입니다.


저는 보통 짜장면을 먹을 때, 간짜장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 경회루는 간짜장보다 일반 짜장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일반 중국집과는 다른 짜장면 맛으로 맛있습니다.!


단점은 양이 적기 때문에 곱빼기로 주문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군만두(5,000원)도 시켰습니다.


군만두는 특별한 느낌은 없고, 그냥 딱 보이는대로 느껴지는 그런 맛입니다.



경회루에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른 중국집에 비해 기름기가 적어서 가정식 중국요리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다소 양이 적은 편이지만, 맛은 좋기 때문에 간단히 식사하고 싶을 때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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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7]

[2018.10.31]

[2018.11.06]

[2018.11.20]


최근에 자주 방문하는 중국집이 생겼습니다.


문래 양남사거리 근처의 '와룡각' 입니다.


경력이 화려한 세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들어가면 4인 테이블이 4개 정도가 바로 보입니다.


왼쪽으로 연결된 홀에 자리가 넉넉히 더 있습니다.



다른 중국요리집과 마찬가지로 메뉴는 식사류,



요리류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주류도 이것 저것 많이 보입니다.



기본 반찬 위의 사진과 같이 2가지가 준비됩니다.




10월 27일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삼선짬뽕(8,000원)입니다.


역시 배달시켜먹는 중국요리와는 비교할 수 없게 맛이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팍팍 들어가 있네요.






10월 31일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삼선짜장(7,000원)입니다.


짜장소스도 많이 주고, 면도 탱글탱글 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다른곳 곱빼기 나오는 것처럼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


맛과 가격을 다 잡은 느낌이었어요!




11월 6일 방문했을 때 먹었던 게살볶음밥(8,000원)입니다.


이 당시 제가 심리적으로 좀 좋지 않을 시기라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당시 느꼈던 맛은 다른 곳과 비슷한 맛으로 평범 했던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인 11월 20일에 방문 해서 백짬뽕(8,000원)을 먹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김때문에 뿌옇게 나왔네요..


이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해장용으로 먹었는데, 사실 해장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맛있더군요. ㅋㅋ 처음 국물을 먹었을 때 맛있다! 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습니다.


나중에 식사로 한번 다시 먹어 보고 싶습니다.



와룡각은 전반적으로 가격은 다른 중국요리집과 비슷하지만


양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맛 자체도 꽤 좋아서 중국요리가 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는 삼선짜장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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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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