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1]



다시 신촌 딤차이에 방문했습니다.


저번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고민없이 왔습니다.


저번에 메뉴와 위치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음식 사진만 찍었습니다!



딤차이 메뉴판과 다른 메뉴가 궁금하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hdmongkey.tistory.com/18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딤섬 도삭면세트와 간짜장 단품 입니다.





먼저 삼선간짜장(8,000원)이 나왔습니다.


면발은 탱탱, 소스 농도는 적절했습니다.


비벼서 먹어보니 엄청 맛있었어요~~!!


한 그릇 더 시킬까 진지하게 고민함...ㅋㅋ




두 번째로 나온 메뉴는 딤섬 도삭면 세트(22,000원) 중 매운해물볶음도삭면 입니다.


먹을 수록 매운 맛이 올라왔어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면 좋아할 맛입니다. ^^


(제 입맛에는 도삭면 세트 중 탄탄도삭면이 더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도삭면세트의 딤섬이 나왔어요.


딤섬은 쇼마이, 매운새우돈육말이, 소룡포로 구성됩니다.


이번에도 딤섬은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쇼마이와 소룡포가 참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재방문 했어도 참 맛있게 먹었네요.


저번에는 별 기대없이 들어왔다가 딤섬을 엄청 맛있게 먹었고,


이번에는 별로 기대안하고 삼선간짜장 시켰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이 곳은 맛있는 중화요리를 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방문하면 좋은 곳 같아요. :)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8]


친구와 함께 영등포쪽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문래역 근처의 '경회루'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의 메뉴 중에서 이번에는 짜장과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볶음밥(7,000원)입니다.


볶음밥 자체는 특별하지 않은데, 맛은 특별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인데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회루의 최고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양이 조금 적은 편이라는 것은 함정...



두 번째 메뉴는 짜장(5,000원)입니다.


저는 보통 짜장면을 먹을 때, 간짜장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 경회루는 간짜장보다 일반 짜장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일반 중국집과는 다른 짜장면 맛으로 맛있습니다.!


단점은 양이 적기 때문에 곱빼기로 주문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군만두(5,000원)도 시켰습니다.


군만두는 특별한 느낌은 없고, 그냥 딱 보이는대로 느껴지는 그런 맛입니다.



경회루에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른 중국집에 비해 기름기가 적어서 가정식 중국요리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다소 양이 적은 편이지만, 맛은 좋기 때문에 간단히 식사하고 싶을 때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7]

[2018.10.31]

[2018.11.06]

[2018.11.20]


최근에 자주 방문하는 중국집이 생겼습니다.


문래 양남사거리 근처의 '와룡각' 입니다.


경력이 화려한 세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들어가면 4인 테이블이 4개 정도가 바로 보입니다.


왼쪽으로 연결된 홀에 자리가 넉넉히 더 있습니다.



다른 중국요리집과 마찬가지로 메뉴는 식사류,



요리류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주류도 이것 저것 많이 보입니다.



기본 반찬 위의 사진과 같이 2가지가 준비됩니다.




10월 27일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삼선짬뽕(8,000원)입니다.


역시 배달시켜먹는 중국요리와는 비교할 수 없게 맛이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팍팍 들어가 있네요.






10월 31일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삼선짜장(7,000원)입니다.


짜장소스도 많이 주고, 면도 탱글탱글 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다른곳 곱빼기 나오는 것처럼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


맛과 가격을 다 잡은 느낌이었어요!




11월 6일 방문했을 때 먹었던 게살볶음밥(8,000원)입니다.


이 당시 제가 심리적으로 좀 좋지 않을 시기라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당시 느꼈던 맛은 다른 곳과 비슷한 맛으로 평범 했던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인 11월 20일에 방문 해서 백짬뽕(8,000원)을 먹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김때문에 뿌옇게 나왔네요..


이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해장용으로 먹었는데, 사실 해장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맛있더군요. ㅋㅋ 처음 국물을 먹었을 때 맛있다! 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습니다.


나중에 식사로 한번 다시 먹어 보고 싶습니다.



와룡각은 전반적으로 가격은 다른 중국요리집과 비슷하지만


양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맛 자체도 꽤 좋아서 중국요리가 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는 삼선짜장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1]



주말에 늦잠자고, 신촌에서 늦은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신촌중국요리 전문점 여러곳 있지만 이 곳은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딤차이" 입니다.




매장이 지하에 있고, 1층 건물옆에 홍보용 메뉴판이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한 층 내려가면 홀이 나옵니다.



입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왼편에 좌석이 4인 테이블이 몇개 더 있습니다.



안쪽은 테이블 붙이면 10명정도 앉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메뉴판 제일 앞 페이지에 주류가 있고,


그 다음 페이지에 평일 런치메뉴가 있습니다.


(주말, 공휴일은 할인이 안됩니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도삭면 + 딤섬 세트가 있고,


다음 페이지부터는 단품 요리들이 있습니다.





중국요리 전문점이기 때문에 역시 메뉴가 엄청 많아요.


알맞은 양을 잘 고르도록 합시다!



저희가 고른 메뉴는


딤섬 도삭면 세트의 "소롱포, 쇼마이, 매운새우돈육말이 + 탄탄도삭면 세트" (세트 : 20,000원)와


식사류의 밥류에서 "게살볶음밥(8,000원)" 입니다.


먼저 탄탄도삭면 세트가 나왔습니다.





생전 처음 먹어본 탄탄도삭면입니다.


매콤한듯하면서 라면에 치즈를 넣은 것처럼 부드럽습니다.


약간 깐풍기 소스 향도 났습니다.



두 번째로 게살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게살볶음밥과 함께 짜장소스, 짬뽕국물이 따로 나왔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맛있는 맛이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딤섬입니다~!


쇼마이, 매운새우돈육말이, 소롱포 순으로 쌓여져서 나왔습니다.




뜨거운 김때문에 이렇게도 찍혔네요. ㅋㅋㅋ




딤섬들 엄청 맛있었습니다.!!


육즙과 내용물이 조화되어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


두 명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게살 볶음밥이 살짝 남았어요.


양도 충분했나봐요!



가끔 전문 중국요리가 생각나면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 딤섬은 정말 맛있게 먹어서 또 생각날꺼 같네요.


맛있는 중국요리를 맛보고 싶으면 방문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나중에는 짜장면, 탕수육 이랑 다른 딤섬류 요리도 먹어봐야겠네요.



제 평점입니다.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https://phdmongkey.tistory.com/1




[2018.10.08]



서울에 살면서 제 입맛에 맞는 짜장면을 찾기 힘들었어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찾아서 요즘은 자주 애용하고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께요!


문래역 근처에 위치했고, 영등포역에서도 가까운 경회루 입니다.


매번 습관처러 주문을 해서 간판도, 메뉴판도,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ㅋㅋ


친구들과 같이 가서 간짜장, 쟁반짜장, 탕수육을 시켜먹었어요.




일반짜장은 짜장소스가 면위에 뿌려서 나오지만


간짜장은 면따로 소스따로 나와요.



면이 탱글탱글



면위에 소스를 뿌려주면... 그닥 먹음직스럽게 찍히진 않았네요...


하지만 맛있답니다. ㅋㅋ




이건 친구들이 시킨 쟁반짜장이에요.


쟁반짜장은 2인분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쟁반짜장은 맛을 보지 않아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홀에서 먹는 탕수육은 언제나 옳습니다. ^^


뜨끈뜨끈한 탕수육 고기와 양파, 당근, 사과등을 넣어서 직접 만든 소스가 나와요.



탕수육은 특별하지 않지만 기본에 충실해서 맛이 좋습니다.


저희는 중(中) 사이즈로 시켰어요.


4인이 가서 짜장2 + 탕수육(소) 세트는 양이 적어서 주문할 수 없다고 하네요.


사진에는 양이 적은거 처럼 보이는데 4명이서 각자 식사 하나와 탕수육 중 사이즈는 충분했습니다.



신선한 느낌의 소스도 참 맛있었어요.



경회루는 일반 중국음식점과 다르게 배달이 안돼요.


대신 홀에서 식사하면서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훌륭했습니다 :)


다음에는 식사만 하지않고 매장입구, 간판, 메뉴가격도 찍어 올께요!


개인적인 평점은 다음과 같아요.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https://phdmongkey.tistory.com/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