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8]



세종시에 놀러 갔을 때,


누나의 추천으로 방문한 중국집입니다.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신관짬뽕입니다.





일요일은 휴무고, 오전 11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영업하네요.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주의!


주변에 주차 공간이 협소했어요.



누나가 추천한 고기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먼저 탕수육(大)(15,000원)이 나왔어요.


찍먹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양념이 부어진 상태로 나와요.


그 동안 먹었던 탕수육 맛과 살짝 달랐어요.


더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었어요!


제 입맛에는 맛있네요. ㅋㅋ




다음으로 고기짬뽕(7,000원)도 나왔어요.


먹으면 먹을 수록 살짝 매운맛이 올라오네요.


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건더기도 많고, 국물도 많아서 좋았는데


면은 약간 금방 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면 다먹고 공기밥도 시켜먹었습니다. ㅋㅋㅋ


공기밥 넣어서 말아 먹었는데 훨씬 맛있었어요!



공주 신관짬봉은 가족단위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홀이 넓어서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저는 다음에 방문하면 고기짬뽕밥과 탕수육을 시켜먹을꺼에요!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7]

[2018.10.31]

[2018.11.06]

[2018.11.20]


최근에 자주 방문하는 중국집이 생겼습니다.


문래 양남사거리 근처의 '와룡각' 입니다.


경력이 화려한 세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들어가면 4인 테이블이 4개 정도가 바로 보입니다.


왼쪽으로 연결된 홀에 자리가 넉넉히 더 있습니다.



다른 중국요리집과 마찬가지로 메뉴는 식사류,



요리류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주류도 이것 저것 많이 보입니다.



기본 반찬 위의 사진과 같이 2가지가 준비됩니다.




10월 27일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삼선짬뽕(8,000원)입니다.


역시 배달시켜먹는 중국요리와는 비교할 수 없게 맛이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팍팍 들어가 있네요.






10월 31일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삼선짜장(7,000원)입니다.


짜장소스도 많이 주고, 면도 탱글탱글 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다른곳 곱빼기 나오는 것처럼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


맛과 가격을 다 잡은 느낌이었어요!




11월 6일 방문했을 때 먹었던 게살볶음밥(8,000원)입니다.


이 당시 제가 심리적으로 좀 좋지 않을 시기라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당시 느꼈던 맛은 다른 곳과 비슷한 맛으로 평범 했던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인 11월 20일에 방문 해서 백짬뽕(8,000원)을 먹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김때문에 뿌옇게 나왔네요..


이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해장용으로 먹었는데, 사실 해장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맛있더군요. ㅋㅋ 처음 국물을 먹었을 때 맛있다! 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습니다.


나중에 식사로 한번 다시 먹어 보고 싶습니다.



와룡각은 전반적으로 가격은 다른 중국요리집과 비슷하지만


양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맛 자체도 꽤 좋아서 중국요리가 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는 삼선짜장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