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



주말에 늦잠자고, 신촌에서 늦은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신촌중국요리 전문점 여러곳 있지만 이 곳은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딤차이" 입니다.




매장이 지하에 있고, 1층 건물옆에 홍보용 메뉴판이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한 층 내려가면 홀이 나옵니다.



입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왼편에 좌석이 4인 테이블이 몇개 더 있습니다.



안쪽은 테이블 붙이면 10명정도 앉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메뉴판 제일 앞 페이지에 주류가 있고,


그 다음 페이지에 평일 런치메뉴가 있습니다.


(주말, 공휴일은 할인이 안됩니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도삭면 + 딤섬 세트가 있고,


다음 페이지부터는 단품 요리들이 있습니다.





중국요리 전문점이기 때문에 역시 메뉴가 엄청 많아요.


알맞은 양을 잘 고르도록 합시다!



저희가 고른 메뉴는


딤섬 도삭면 세트의 "소롱포, 쇼마이, 매운새우돈육말이 + 탄탄도삭면 세트" (세트 : 20,000원)와


식사류의 밥류에서 "게살볶음밥(8,000원)" 입니다.


먼저 탄탄도삭면 세트가 나왔습니다.





생전 처음 먹어본 탄탄도삭면입니다.


매콤한듯하면서 라면에 치즈를 넣은 것처럼 부드럽습니다.


약간 깐풍기 소스 향도 났습니다.



두 번째로 게살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게살볶음밥과 함께 짜장소스, 짬뽕국물이 따로 나왔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맛있는 맛이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딤섬입니다~!


쇼마이, 매운새우돈육말이, 소롱포 순으로 쌓여져서 나왔습니다.




뜨거운 김때문에 이렇게도 찍혔네요. ㅋㅋㅋ




딤섬들 엄청 맛있었습니다.!!


육즙과 내용물이 조화되어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


두 명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게살 볶음밥이 살짝 남았어요.


양도 충분했나봐요!



가끔 전문 중국요리가 생각나면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 딤섬은 정말 맛있게 먹어서 또 생각날꺼 같네요.


맛있는 중국요리를 맛보고 싶으면 방문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나중에는 짜장면, 탕수육 이랑 다른 딤섬류 요리도 먹어봐야겠네요.



제 평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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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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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노량진에서 술을 마시고 해장이 필요해서 들어갔던 곳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으로 이용시간이 자유롭습니다.


이름은 "청석골감자탕순대국" 입니다.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해장국 집입니다.


감자탕, 뼈해장국, 뼈해장라면, 순대국, 냉면이 메뉴에 보입니다.



테이블은 꽤 많은 편이고,


저는 새벽에 방문한 거라서 사람도 몇명 없어서 한적했습니다.



뼈해장국(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깍두기, 배추김치, 고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양파도 있었습니다.


옆에 겨자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장으로도, 한끼 식사로도 부담없는 가격에 무난하게 찾아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뼈해장국이 약간 짠느낌이 있었지만,


밥하고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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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오랜만에 노량진을 방문했어요.


노량진에서 친구를 만나서 한잔하기 위해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최근 리모델링된 토속 음식점 "정동진' 을 방문했습니다.





대표 메뉴들을 알 수 있도록 밖에 세워뒀네요.


이번에는 메뉴판 사진을 몽땅 찍었어요!









엄청 많은 메뉴들이 있네요.


저는 리모델링전에 여기에서 곰탕, 해물파전, 계란찜, 감자전, 두부김치, 제육볶음을 먹어봤어요.



일단 소주를 시켰고, 기본 반찬을 콩나물 무침과 깍두기가 나왔네요.



오늘 시킨 메인 메뉴는 만두순두부전골(18,000원) 입니다.


비주얼 훌륭하네요. ㅋㅋ



이제 술과 함께 먹기 시작~~!


만두 순두부 전골은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갔는지 좀 텁텁한 느낌이었어요.


좀 더 시원한 느낌이 나는 전골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소주 한병을 순삭했습니다.




입구를 들어오면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고 오른편에 1층 자리들도 있습니다.



이쪽에는 4인 테이블 대략 8개 정도가 있는거 같네요.



또 다른편에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있어요.


자리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넉넉해요.


2층에도 자리가 있으니가 엄청 큰 가게네요!



정동진은 민속 주점 느낌을 내면서 친구들과 술한잔 하기 좋은거 같아요.


오늘 시킨 메뉴는 실패하긴 했지만..


나중에 더 맛있어 지겠죠?


그래도 노량진에서 가장 갈만한 토속 음식점이 아닐까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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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예전에 광주 여행가서 느린마을 양조장을 방문했을 때,


참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감소주가 일품이었어요.


홍대에도 느린마을 양조장이 있길래 방문해보았어요.


여기는 직접 술을 만드는 곳이라 평소와 다른 맛을 원할 때 오면 좋은 곳이에요.




일단 들어오자마자 맥주가 고파서 각자 라이스 라거(5,000원) 한병씩 시켰습니다. ㅋㅋ





메뉴판을 쭉 둘러보고,


김치전과 양조장 고기 사골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양조장 고기 사골국수(8,500원)은 사이드 메뉴라서 단품 주문은 안되네요.



김치전(15,000원)을 메인 메뉴로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김치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맛이지만


집에서 만든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사골 국수는 국물이 참 좋네요!


맥주마시다가 급 소주가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주문한게 백하(6,000원) 소주입니다.


알콜 도수는 12%로 일반 소주보다 약하네요.


일본술인 사케정도의 도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홀도 깨끗해서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제 평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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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곱창이 땡기던 어느날 홍대 곱창골목 근처에 있는 곱창집을 다녀왔어요.


홍대 "곱창고" 입니다.


홍대 에이랜드 근처에 있어요.




저희가 시켰던 메뉴는 곱창모듬구이(1인분 10,900원)에요.



주문하면 기본 세팅이 이렇게 나옵니다.



부추도 잔뜩 주셨네요.



곱창모듬구이를 시키면, 염통, 곱창, , 버섯이 나옵니다.



알바생이 열심히 구워줬어요.



알바생이 다 구워주고, 저희는 부추만 올려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곱창요리는 맛있네요. :)



재료들을 소스로 재워뒀는지 약간 양념맛이 강했어요.


저는 곱창구이의 양념맛보단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나중에 살짝 질렸어요.



곱창고는 곱창이 먹고 싶을 때,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먹기 좋은곳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9월이라 입구쪽 창문이 모두 개방되어 있어서


비오는 날 오면 운치있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평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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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지금처럼 날씨가 쌀쌀해지기 전인 9월에 홍대 합정역 근처에 있는 새로운 이자카야에 다녀왔어요.


간판은 海人(우민쥬), 한문을 읽으면 해인이라고 써있네요.


우민쥬는 해인의 일본어 발음인가 봅니다.


이날은 배가 부른 상태라 간단히 맥주를 마시로 들어갔어요.


근데 안주가 약간 사케를 부르는 것들이 많아서 맥주 마시다가 도쿠리를 시켰네요.. ㅋㅋ




맥주를 시키니까 같이 나온 무조림!


개인적으로 무조림을 엄청 좋아합니다. ^^



마구로 타다키(18,000원)를 시켰어요.


참 때깔이 좋네요. ㅋㅋ



맥주를 마시다가 안주가 나오니까 도쿠리 500ml(12,000원)도 시켰어요.


예전에 1000ml 시킨적이 있는데 그땐 큰 도자기 같은 용기에 나왔어요.



술과 안주를 세팅해놓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타다끼에만 술을 마시기 좀 그래서 규스지니꼬미(18,000원)도 시켰어요.



이 음식은 일본식 된장인 미소와 소 도가니힘줄을 넣고 조린 음식이에요.


간이 그렇게 쎄지 않았어요.


약간 심심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이 곳은 그냥 무난하게 깨끗한 이자카야 분위기를 느끼면서 술마실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음식 맛은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배가 고프지 않고, 간단히 술한잔 하기위해 방문하기는 괜찮은 것 같아요.



아래는 개인 평점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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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저녁도 먹었겠다 간단히 한잔 하고싶어서 갔던 곳입니다.


특히 꼬치구이가 먹고 싶어서 홍대 여기저기 이자카야를 둘러보다가


예전에 메로구이를 먹었던 곳이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역시나 이 선술집에도 꼬치구이가 팔더군요!


홍대 "O빠" 입니다.


삼거리포차쪽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O빠 간판이 보이고,


지하로 통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기본 안주는 위의 사진 하단에 보이는 추억의 과자 깐돌이(?) 꾀돌이(?) 입니다.


위의 사진 위쪽에 보이는 안주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운 좋은 날인지, 돈을 많이 쓰게 보였는지ㅋㅋ 사실 간단한 술 한잔이었는데 말이죠. ㅋㅋ)





저희가 시킨 안주는 모둠꼬치 8종 입니다.

(가격은 20,000원)


메뉴판에 8종이라고 적혀있었는데,


10종이 나왔습니다.


(서비스인가? 아무튼 운이 좋은날이라고 해두겠습니다.)


꼬치구이는 은행꼬치 빼고 다 맛있었습니다.


얘기하느라 염통구이를 따뜻할 때 못먹었는데,


나중에는 꼭 따뜻하게 시켜서 먹어보고 싶네요.



별 기대안하고 주문한 메뉴인데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간만에 꼬치구이 다운 꼬치구이를 먹은 느낌!



이 곳은 실내에 4인 테이블 4자리 정도와 바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약간 자리가 협소합니다.


그래도 술 마시는 느낌 내면서 술한잔 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는데 정신 팔려서 사진이 너무 없네요..



다음은 저의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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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초밥집을 많이 다녀봤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 구성이 비슷하고 약간 비싼 느낌입니다.


이왕 비싼 돈을 지불하고 초밥을 먹는 거,


같은 돈 내고 내가 먹고 싶은 초밥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회전초밥 홍대 "미카도스시" 입니다!


(체인점이지만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소개해드립니다.)




내부는 회전 컨베이어벨트를 중심으로 바 형식의 테이블과 오른편에 4인석 두 곳(?) 정도 있습니다.


모든 접시는 동일하게 한 접시에 "1,500원" 입니다.


물론 원가가 비싼건 1피스, 조금 더 저렴한건 2피스로 담겨져 있습니다.


튀김종류, 디저트종류도 있고, 미니 우동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회전벨트에서 초밥을 못 찾겠으면, 메뉴판을 보고 직원에게 바로 만들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둠회나 연어회만 따로 시켜서 먹을 수 있고, 술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한번 내린 초밥접시는 다시 올릴 수 없으며, 차가운 재로는 데워 드린다고 써있습니다.


SNS를 하시는 분은 어떤 혜택이 있는거 같지만, 저는 없어서 패스~~




첫 번째, 두 번째는 광어점성어 초밥



세 번째는 소고기 초밥



네 번째는 황새치뱃살 초밥



다섯 번째는 참치(도로) 초밥




여섯, 일곱 번째는 바다장어, 민물장어 초밥


초밥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네요!



회전초밥은 약간 횟감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는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곳은 비슷한 초밥 구성에 질렸고,


원하는 구성으로 가성비 좋게 드시고 싶은 분들이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제 개인적인 평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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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분위기 좋은 술집과 맛있는 맛집 찾는걸 좋아해서 평소에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상호명은 옥탑방부엉이 입니다.


홍대에 있고, 위치적으로는 상수역합정역에서 가깝습니다.




방문한 날이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창가자리로 바로 앉았습니다. ㅋㅋ



옥탑방부엉이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은은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데이트 할 때 좋을꺼 같아요.


매일 공연스케줄이 잡혀있어서 미리 스케줄을 확인하세요!


잘 안보이지는 않지만 윗 사진에 가수 한분이 직접 피아노치면서 공연하고 있어요. ^^





일반적인 메뉴판과 테블릿 메뉴판이 있어서 어떤 비주얼의 음식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술을 시키면 기본 안주는 오이지와 프레즐 과자가 나옵니다.



오미자 막걸리가 있길래 한번 시켜봤어요.



색은 예쁘지만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


친구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았나봐요.


바로 소주를 시키더라구요.




주문한 첫 번째 메뉴는 "새우부추전" 입니다.


부추랑 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두 번째 메뉴는 "돼지 통살 김치 전골" 입니다.


술마시러 왔는데 공기밥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ㅋㅋ



돼지 통살 김치 전골은 식사겸 술안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소주 안주에 제격!! 맛있습니다!


새우부추전은 약간 심심한 맛으로 두 안주의 조합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는 술자리로 인하여 결국 친구 한명이 더 합류했죠....




결국 맛있는 안주와 라이브 공연에 점점 취해가며..


1차에서 이정도 해치우고, 저희는 2차로 향했습니다..


예상대로 힘든 다음날을 보냈죠.. ㅜㅜ


(아무리 맛있고 술맛 나는 분위기여도 과음은 좋지 않아요. ㅋㅋㅋ)



옥탑방부엉이는 라이브 공연과 분위기를 느끼면서 술마시기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성간의 데이트나 외국인 친구들을 데려오면 좋을꺼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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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서울에 살면서 제 입맛에 맞는 짜장면을 찾기 힘들었어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찾아서 요즘은 자주 애용하고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께요!


문래역 근처에 위치했고, 영등포역에서도 가까운 경회루 입니다.


매번 습관처러 주문을 해서 간판도, 메뉴판도,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ㅋㅋ


친구들과 같이 가서 간짜장, 쟁반짜장, 탕수육을 시켜먹었어요.




일반짜장은 짜장소스가 면위에 뿌려서 나오지만


간짜장은 면따로 소스따로 나와요.



면이 탱글탱글



면위에 소스를 뿌려주면... 그닥 먹음직스럽게 찍히진 않았네요...


하지만 맛있답니다. ㅋㅋ




이건 친구들이 시킨 쟁반짜장이에요.


쟁반짜장은 2인분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쟁반짜장은 맛을 보지 않아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홀에서 먹는 탕수육은 언제나 옳습니다. ^^


뜨끈뜨끈한 탕수육 고기와 양파, 당근, 사과등을 넣어서 직접 만든 소스가 나와요.



탕수육은 특별하지 않지만 기본에 충실해서 맛이 좋습니다.


저희는 중(中) 사이즈로 시켰어요.


4인이 가서 짜장2 + 탕수육(소) 세트는 양이 적어서 주문할 수 없다고 하네요.


사진에는 양이 적은거 처럼 보이는데 4명이서 각자 식사 하나와 탕수육 중 사이즈는 충분했습니다.



신선한 느낌의 소스도 참 맛있었어요.



경회루는 일반 중국음식점과 다르게 배달이 안돼요.


대신 홀에서 식사하면서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훌륭했습니다 :)


다음에는 식사만 하지않고 매장입구, 간판, 메뉴가격도 찍어 올께요!


개인적인 평점은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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