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일본식 돈카츠]


노량진에서 놀러갔던날 돈까스가 먹고 싶었어요.


새로 오픈한지 몇달 안 된 가게입니다.


'오이시' 라는 돈까스 집이에요.





가게 내부는 양 옆에 바형식의 테이블과 중앙에 4인용 테이블 2개가 있습니다.



메뉴는 등심, 안심, 생선 카츠를 메인으로 우동이나, 모밀 등이 있어요.




기계에서 메뉴를 고르고 결제하면 주문이 들어가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안심카츠 카레덮밥(6,000원)입니다.


돈까스는 깨끗한 기름이 튀긴 느낌이고, 맛있습니다.


카레는 그냥 집에서 먹던 그 카레 맛이에요.


예전에 안심카츠만 따로 먹었을 때가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카레 맛 때문에 안심카츠 맛이 묻히는 느낌..



이 곳의 장점은 돈까스 전문점처럼 맛있는 돈까스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도 두껍고, 깨끗한 기름에 튀긴 듯한 담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가게인 듯 싶습니다!



공감 버튼 한 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9]


철산쪽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철산역으로 갔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기 위해 친구가 추천해준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고깃집 이름은 '맛찬들왕소금구이' 광명2호점 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삼겹세트(49,000원)입니다.


삼겹세트는 14일 숙성 삼겹살 3인분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친구가 여자친구랑 같이오면 먹는 메뉴라고 추천하더군요.



각 원재료의 원산지는 대부분 국내산이에요!


좋은 재료를 쓴다는 자부심이 있는 가게 같았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이렇게 나왔어요.



삼겹살을 불판에 올리고, 직원분께서 구워주십니다.



떡도 올려서 같이 구워주시네요.



세트로 같이 나오는 된짱찌개 퀄리티가 꽤 좋았어요.


찌개안의 내용물도 많고... ㅋㅋ



고기가 구워졌으니 소맥을 말아서 같이 냠냠!





추가메뉴도 1인분 더 시켰어요.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아마 목살(14,000원)이었을 꺼에요..



솔직히 친구의 추천으로 간 곳이라 그다지 미덥지 못하게 들어갔어요.


하지만!!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가격은 조금 비싼 고깃집이었지만 두툼한 고기와 다양한 밑반찬에 매우 만족하고 나왔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며,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곳입니다.


고기가 참 맛있어서 다음에 철산 놀러가면 또 먹고 와야겠네요. ㅋㅋ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8]


친구와 함께 영등포쪽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문래역 근처의 '경회루'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의 메뉴 중에서 이번에는 짜장과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볶음밥(7,000원)입니다.


볶음밥 자체는 특별하지 않은데, 맛은 특별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인데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회루의 최고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양이 조금 적은 편이라는 것은 함정...



두 번째 메뉴는 짜장(5,000원)입니다.


저는 보통 짜장면을 먹을 때, 간짜장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 경회루는 간짜장보다 일반 짜장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일반 중국집과는 다른 짜장면 맛으로 맛있습니다.!


단점은 양이 적기 때문에 곱빼기로 주문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군만두(5,000원)도 시켰습니다.


군만두는 특별한 느낌은 없고, 그냥 딱 보이는대로 느껴지는 그런 맛입니다.



경회루에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른 중국집에 비해 기름기가 적어서 가정식 중국요리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다소 양이 적은 편이지만, 맛은 좋기 때문에 간단히 식사하고 싶을 때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7]

[2018.10.31]

[2018.11.06]

[2018.11.20]


최근에 자주 방문하는 중국집이 생겼습니다.


문래 양남사거리 근처의 '와룡각' 입니다.


경력이 화려한 세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들어가면 4인 테이블이 4개 정도가 바로 보입니다.


왼쪽으로 연결된 홀에 자리가 넉넉히 더 있습니다.



다른 중국요리집과 마찬가지로 메뉴는 식사류,



요리류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주류도 이것 저것 많이 보입니다.



기본 반찬 위의 사진과 같이 2가지가 준비됩니다.




10월 27일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삼선짬뽕(8,000원)입니다.


역시 배달시켜먹는 중국요리와는 비교할 수 없게 맛이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팍팍 들어가 있네요.






10월 31일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삼선짜장(7,000원)입니다.


짜장소스도 많이 주고, 면도 탱글탱글 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다른곳 곱빼기 나오는 것처럼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


맛과 가격을 다 잡은 느낌이었어요!




11월 6일 방문했을 때 먹었던 게살볶음밥(8,000원)입니다.


이 당시 제가 심리적으로 좀 좋지 않을 시기라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당시 느꼈던 맛은 다른 곳과 비슷한 맛으로 평범 했던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인 11월 20일에 방문 해서 백짬뽕(8,000원)을 먹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김때문에 뿌옇게 나왔네요..


이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해장용으로 먹었는데, 사실 해장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맛있더군요. ㅋㅋ 처음 국물을 먹었을 때 맛있다! 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습니다.


나중에 식사로 한번 다시 먹어 보고 싶습니다.



와룡각은 전반적으로 가격은 다른 중국요리집과 비슷하지만


양이 조금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맛 자체도 꽤 좋아서 중국요리가 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는 삼선짜장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6]


조용히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안주와 맥주 한잔이 고팠어요.


피자와 맥주, 피맥!!이 먹고 싶어서 피자를 포장할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문래동 양남사거리 근처의 '아메리칸팩토리(AMERICAN FACTORY)' 2호점을 방문했습니다.






한판 피자와 조각피자를 같이 팔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술 마실때는 다른 안주도 주문할 수 있어요.


(피자 메뉴 뒷 페이지에 다른 안주와 술 메뉴도 있습니다.)



세모 모양의 케이스에 피자를 담아주네요.



하지만 조각피자와 포장용기의 모양이 맞지 않아서 피자 모양이 구겨졌어요. ㅜㅜ



페퍼로니 피자(4,300원)입니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일반 브랜드 피자 2조각 느낌이에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4,300원)입니다.


맥주와 함께 피자 2조각을 먹었더니 배불렀어요!



아메리칸 팩토리 피자는 가볍게 맥주 한잔하기 좋은 안주였어요.


가게 내부 사진은 없지만


4인용 테이블 1~2개, 2인용 테이블 4개, 바 형식의 테이블이 있었던거 같아요.


술마시고 2차로 맥주 한잔을 원할때나,


혼자 집에서 식사겸 맥주마시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2018.10.22]



몇일 동안 자꾸 치킨이 눈앞에 아른아른 거렸어요...


결국 치느님을 영접했습니다. ㅋㅋㅋ


원래 페리카나 치킨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또래오래치킨을 시켜봤습니다!


(또래오래 순살치킨이 국내산 닭다리살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순살후라이드반 핫양념반(17,500원) 입니다.



집이 약간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이 예쁘게 안나왔네요.


허니머스터드 소스가 같이 왔는데,


후라이드에 찍어먹으니 엄청 맛있었어요!



핫 양념 치킨은 조금 매웠어요.


매운걸 못먹는 사람은 조심해야 할꺼 같아요.


저는 매운양념을 좋아해서 맥주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이 사진은 순살로 튀겨진 닭다리살을 보여주려고 찍어봤어요.


먹어본 결과 또래오래 치킨 맛있네요!


닭다리살을 한땀 한땀 뜯어서 만드는 것인지 양은 조금 적은 느낌이에요.


원래 1인 1닭을 못하는 사람인데


또래 오래 순살치킨은 1인 1닭 완료했어요. ㅋㅋㅋ



또래오래 순살치킨은 자취하시는 분들이 혼자 시켜먹기 좋은거 같아요.


맛있는 치킨과 함께 맥주 마실때도 좋을꺼 같아요!


많은 드시는 분들은 약간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맛 평점입니다.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https://phdmongkey.tistory.com/1

[2018.10.21]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간단히 식사하고 갈만한 곳 없을까? 라고


두리번거리면서 걷다가 일본어로 たまご(타마고), 한국말로 계란이라고 적혀 있는 불빛을 발견했어요.


한번 맛이나 볼까 하고 홍대 텟판 타마고에 들어가봤습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보면, 지하로 반층 내려가는 가게가 보입니다.



철판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음식은 바에서 먹거나 안쪽에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바에 앉아서 주문했어요.




메뉴가 엄청 많았어요.


저희는 타마고쟈스 오코노미야키(18,000원)과 해물 스페샬 야키소바(13,000원)을 주문했어요.



물론 앉자마자 생맥주도 주문했습니다. ^^




오코노미야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꼬노미야키가 시간이 더 걸리나봐요.


늦게 조리가 시작된 야키소바가 먼저 나왔어요!



야키소바를 한 1/3정도 먹었을 때, 오코노미야키가 나왔습니다.


맥주랑 궁합이 아주 좋았어요!


바에 앉으니까 음식 조리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모두 맛있었어요!


맥주도 시원하고 참 좋았지만,


한잔 더 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 소주도 시켰는데.. 그건 실패ㅋㅋ


소주가 아니라 거의 보드카 느낌이라 너무 독하네요..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


가볍게 저녁식사겸 술자리가 필요할 때 오면 좋은 곳 같아요.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https://phdmongkey.tistory.com/1



[2018.10.21]



주말에 늦잠자고, 신촌에서 늦은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신촌중국요리 전문점 여러곳 있지만 이 곳은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딤차이" 입니다.




매장이 지하에 있고, 1층 건물옆에 홍보용 메뉴판이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한 층 내려가면 홀이 나옵니다.



입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왼편에 좌석이 4인 테이블이 몇개 더 있습니다.



안쪽은 테이블 붙이면 10명정도 앉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메뉴판 제일 앞 페이지에 주류가 있고,


그 다음 페이지에 평일 런치메뉴가 있습니다.


(주말, 공휴일은 할인이 안됩니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도삭면 + 딤섬 세트가 있고,


다음 페이지부터는 단품 요리들이 있습니다.





중국요리 전문점이기 때문에 역시 메뉴가 엄청 많아요.


알맞은 양을 잘 고르도록 합시다!



저희가 고른 메뉴는


딤섬 도삭면 세트의 "소롱포, 쇼마이, 매운새우돈육말이 + 탄탄도삭면 세트" (세트 : 20,000원)와


식사류의 밥류에서 "게살볶음밥(8,000원)" 입니다.


먼저 탄탄도삭면 세트가 나왔습니다.





생전 처음 먹어본 탄탄도삭면입니다.


매콤한듯하면서 라면에 치즈를 넣은 것처럼 부드럽습니다.


약간 깐풍기 소스 향도 났습니다.



두 번째로 게살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게살볶음밥과 함께 짜장소스, 짬뽕국물이 따로 나왔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맛있는 맛이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딤섬입니다~!


쇼마이, 매운새우돈육말이, 소롱포 순으로 쌓여져서 나왔습니다.




뜨거운 김때문에 이렇게도 찍혔네요. ㅋㅋㅋ




딤섬들 엄청 맛있었습니다.!!


육즙과 내용물이 조화되어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


두 명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게살 볶음밥이 살짝 남았어요.


양도 충분했나봐요!



가끔 전문 중국요리가 생각나면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 딤섬은 정말 맛있게 먹어서 또 생각날꺼 같네요.


맛있는 중국요리를 맛보고 싶으면 방문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나중에는 짜장면, 탕수육 이랑 다른 딤섬류 요리도 먹어봐야겠네요.



제 평점입니다.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https://phdmongkey.tistory.com/1




[2018.10.21]



노량진에서 술을 마시고 해장이 필요해서 들어갔던 곳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으로 이용시간이 자유롭습니다.


이름은 "청석골감자탕순대국" 입니다.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해장국 집입니다.


감자탕, 뼈해장국, 뼈해장라면, 순대국, 냉면이 메뉴에 보입니다.



테이블은 꽤 많은 편이고,


저는 새벽에 방문한 거라서 사람도 몇명 없어서 한적했습니다.



뼈해장국(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깍두기, 배추김치, 고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양파도 있었습니다.


옆에 겨자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장으로도, 한끼 식사로도 부담없는 가격에 무난하게 찾아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뼈해장국이 약간 짠느낌이 있었지만,


밥하고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습니다.



제 평점입니다.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https://phdmongkey.tistory.com/1




[2018.10.20]



오랜만에 노량진을 방문했어요.


노량진에서 친구를 만나서 한잔하기 위해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최근 리모델링된 토속 음식점 "정동진' 을 방문했습니다.





대표 메뉴들을 알 수 있도록 밖에 세워뒀네요.


이번에는 메뉴판 사진을 몽땅 찍었어요!









엄청 많은 메뉴들이 있네요.


저는 리모델링전에 여기에서 곰탕, 해물파전, 계란찜, 감자전, 두부김치, 제육볶음을 먹어봤어요.



일단 소주를 시켰고, 기본 반찬을 콩나물 무침과 깍두기가 나왔네요.



오늘 시킨 메인 메뉴는 만두순두부전골(18,000원) 입니다.


비주얼 훌륭하네요. ㅋㅋ



이제 술과 함께 먹기 시작~~!


만두 순두부 전골은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갔는지 좀 텁텁한 느낌이었어요.


좀 더 시원한 느낌이 나는 전골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소주 한병을 순삭했습니다.




입구를 들어오면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고 오른편에 1층 자리들도 있습니다.



이쪽에는 4인 테이블 대략 8개 정도가 있는거 같네요.



또 다른편에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있어요.


자리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넉넉해요.


2층에도 자리가 있으니가 엄청 큰 가게네요!



정동진은 민속 주점 느낌을 내면서 친구들과 술한잔 하기 좋은거 같아요.


오늘 시킨 메뉴는 실패하긴 했지만..


나중에 더 맛있어 지겠죠?


그래도 노량진에서 가장 갈만한 토속 음식점이 아닐까 생각되요.



제 평점입니다.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작성자가 힘이 납니다. ^^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https://phdmongkey.tistory.com/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