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서울에 살면서 제 입맛에 맞는 짜장면을 찾기 힘들었어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찾아서 요즘은 자주 애용하고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께요!


문래역 근처에 위치했고, 영등포역에서도 가까운 경회루 입니다.


매번 습관처러 주문을 해서 간판도, 메뉴판도,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ㅋㅋ


친구들과 같이 가서 간짜장, 쟁반짜장, 탕수육을 시켜먹었어요.




일반짜장은 짜장소스가 면위에 뿌려서 나오지만


간짜장은 면따로 소스따로 나와요.



면이 탱글탱글



면위에 소스를 뿌려주면... 그닥 먹음직스럽게 찍히진 않았네요...


하지만 맛있답니다. ㅋㅋ




이건 친구들이 시킨 쟁반짜장이에요.


쟁반짜장은 2인분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쟁반짜장은 맛을 보지 않아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홀에서 먹는 탕수육은 언제나 옳습니다. ^^


뜨끈뜨끈한 탕수육 고기와 양파, 당근, 사과등을 넣어서 직접 만든 소스가 나와요.



탕수육은 특별하지 않지만 기본에 충실해서 맛이 좋습니다.


저희는 중(中) 사이즈로 시켰어요.


4인이 가서 짜장2 + 탕수육(소) 세트는 양이 적어서 주문할 수 없다고 하네요.


사진에는 양이 적은거 처럼 보이는데 4명이서 각자 식사 하나와 탕수육 중 사이즈는 충분했습니다.



신선한 느낌의 소스도 참 맛있었어요.



경회루는 일반 중국음식점과 다르게 배달이 안돼요.


대신 홀에서 식사하면서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훌륭했습니다 :)


다음에는 식사만 하지않고 매장입구, 간판, 메뉴가격도 찍어 올께요!


개인적인 평점은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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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https://phdmongkey.tistory.com/1



최근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병아리빵을 사다달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빵인지 몰라서 한참 찾았네요..


병아리빵의 진짜 이름은 히요코 만쥬입니다. 


일본식 제품명 : ひよ子(ひよこ)




케이스를 열어보면 고급스럽게 포장이 잘 되어있네요.




낱개로 되어있는 포장을 풀어보면 귀여운 병아리가 보여요!





먹어보면.. 그냥 귀여운 맛으로 먹는 간식 같아요. ㅋㅋㅋ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중에서 파는 만쥬 맛이에요


일본 다녀올 때 선물용으로 한번쯤 구매할 정도네요 ㅋㅋ


(두번은 안살꺼 같아요..)


음식점이 아니기 때문에 맛평점은 패스~!!


[2018.09.20]


신촌 지하철역 안에 있는 에그 드랍 (EGG DROP) 토스트 집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몇 개월이 지난 것 같은데, 계속 지나치다가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테이크 아웃 매장으로 간단히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사람들이 들리는 곳 같습니다.


신촌역 안에서 3, 4번 출구와 7, 8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매장의 모습입니다.




미스터 에그, 스위트 햄 치즈, 베이컨 더블 치즈, 데리야끼 바베큐, 아보 홀릭, 타마고 산도가 주메뉴입니다.




커피, 탄산음료, 주스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음식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매장의 왼쪽에 위치한 자동발매기를 사용해야합니다.


현금과 카드 둘 다 사용가능하네요~!


저는 스위트 햄 치즈 + ICE 아메리카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100원 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빵 사이에 계란이 엄청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계란은 약간 스크럼블 비슷한 느낌이에요.




제 입맛에는 이○토스트의 햄치즈 토스트와 비슷한 맛인거 같았어요.


그냥 간단히 한끼 해결하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곳 같아요.


(먹으면서 빵 옆으로 계란이 새어 나와서 깔끔히 먹기 어려웠던건 함정..ㅋㅋㅋ)



개인적인 평점도 작성해보겠습니다.



(※ 이 글은 제가 사비로 먹고 남기는 후기이며,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평점표에 대한 제 나름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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